
중흥그룹 “채무보증액 증가, 부실 위험과 무관” 반박
중흥그룹은 6일 채무보증액 증가와 관련한 보도에 대해 부실 위험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반박했다. 중흥그룹은 이날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지난 2년 동안 대기업 계열 건설사의 채무 보증 규모가 23조원 이상 증가했다는 조사를 내놓은 것에 대한 해명이다. CEO스코어에 따르면 81곳 대기업집단 중 2021∼2023년 건설 계열사를 두고 공사 시행을 위해 발주처와 입주예정자
권태욱 기자 2024-03-06 17: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