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현지시간 10일부터 12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북미 공조전시회 ‘AHR EXPO 2025’에서 HVAC(냉난방공조) 제품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LG전자의 ES사업본부는 이번 전시회에 첫 참가한다. 올해 LG전자는 지난해보다 73㎡ 확장된 646㎡ 규모의
LG전자 초대형 냉방기 ‘칠러(Chiller)’가 해외 시장에서 최근 3년간 연평균 40%에 육박하는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LG전자는 1일 ‘칠러’가 자사의 신성장동력 중 하나인 B2B 냉난방공조(HVAC) 성장을 이끄는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