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맥주 수입 5년 만에 1위 탈환…‘소변 물의’ 중국맥주 하락
일본이 5년 만에 국내 수입 맥주 1위를 탈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방뇨 맥주’ 등 최근 식품 품질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중국 맥주 순위는 1위에서 3위로 떨어졌다. 17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맥주 수입액은 전년 대비 283.3% 급증한 5천551만6천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 일본 맥주 수입액이 1위에 오른 것은 2018년 이후 5년 만이다. 일본 맥주 수입액은 2019
조경만 기자 2024-01-17 10: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