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지는 김태오 DGB금융 회장 ‘용퇴론’…‘사법 리스크’에 당국도 ‘손사래’ DGB금융지주 차기 회장 선임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김태오 현 회장의 ‘3연임 이슈’가 금융권에 주요 관심사로 여전히 부각되고 있다. 금융권 안팎에서는 김 회장 재임 중 최대 실적과 포트폴리오 재구성 등 성과를 이유로 한때 그의 연임 가능성을 점치 이승욱 기자 2023-10-16 08: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