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건설부문 ‘강북의 코엑스’ 서울역북부역세권개발 착공식
2029년께 서울역 일대가 대규모 복합환승센터와 전시시설, 공원, 문화유산을 갖춘 교통·지식·문화 교류 허브로 탈바꿈한다. ‘강북의 코엑스’로 불리는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이 12일 첫 삽을 떴다. 2008년 개발 논의를 처음 시작한 지 16년 만이다. 시공을 맡은 한화 건설부문과 서울시는 12일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부지에서 착공식을 열었다. 이
권태욱 기자 2024-12-12 15:5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