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자 사는 중년男’ 파산신청 가장 많았다
지난해 개인파산을 신청한 서울시민 10명 중 8명은 5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3명 중 1명은 소득보다 빚이 빠르게 쌓이면서 파산에 이르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복지재단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24일 ‘2023년 파산면책지원 실태’를 발표했다. 지난해 센터로 접수된 개인파산 신청 1천487건 중 유효 데이터 1천361건을 분석한 결과다. 센터에 접수된 파산면책 신청
권태욱 기자 2024-04-24 10: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