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4구역 ‘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 간판 단다…삼성물산 시공사 선정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아파트 간판이 ‘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으로 걸리게 됐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18일 오후 서울 이태원교회에서 열린 한남4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 조합원 총회에서 건설업계 1위인 삼성물산이 업계 2위인 현대건설을 누르고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날 총회에서 조합원 1천163명 중 무효표 16표를 제외한 1천26명(88.2%)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기호1
권태욱 기자 2025-01-20 09: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