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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DL이앤씨, 한수원과 5천34억원 규모 영동 양수발전소 계약 체결

DL이앤씨, 한수원과 5천34억원 규모 영동 양수발전소 계약 체결

DL이앤씨는 30일 서울 중구 방사선보건원에서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영동 양수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북 영동군 상촌면과 양강면 일원에 2030년 준공을 목표로 500㎿(메가와트) 규모의 양수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이다. 이는 약 11만가구가 매년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DL이앤씨는 이달 초 한수원으로부터 낙찰통지서를 받았고, 이
권태욱 기자 2024-08-30 16:19:51
현대건설, 국내 첫 원전 전력 연계한 수소생산 기지 만든다

현대건설, 국내 첫 원전 전력 연계한 수소생산 기지 만든다

현대건설이 무탄소 에너지 시대 전환을 주도할 청정연료로 평가받는 수소 생산기지 구축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19일 한국수력원자력과 삼성물산,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전력기술,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전력거래소와 함께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활용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탄소중립과 수소경제 활성화
권태욱 기자 2024-06-19 16:56:30
한수원, 가스공사, 예금보험공사 세 기관 감사 업무 협약 체결

한수원, 가스공사, 예금보험공사 세 기관 감사 업무 협약 체결

한국수력원자력이 16일 한국가스공사 스마트워크센터에서 한국가스공사, 예금보험공사와 적극업무 확산, 감사업무 역량 강화 및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감사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적극업무 제도 및 업무 공유, 감사 관련 정보 교류, 전문 분야 감사인력 지원(교차감사, 감사심의), 내부통제 제도운영 및 개선 등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반부
조경만 기자 2024-05-17 09:08:46
한수원 “전북 장수군 북쪽서 규모 3.0 지진…원전에 영향 없어”

한수원 “전북 장수군 북쪽서 규모 3.0 지진…원전에 영향 없어”

한국수력원자력은 “23일 오전 4시 34분 발생한 전북 장수군 북쪽 17㎞ 지역 규모 3.0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는 정상 운전에 있으며, 모든 원전에서 지진계측값이 지진경보 설정값(0.01g) 미만으로 계측돼 지진 경보가 발생한 원전은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기상청은 이날 오전 4시 34분 5초 전
이승욱 기자 2023-12-23 09:34:34
한국수력원자력, 원전해체 비즈니스 포럼 개최

한국수력원자력, 원전해체 비즈니스 포럼 개최

‘2023 원전해체 비즈니스 포럼’이 8일 서울 웨스턴 조선 호텔에서 산․학․연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원전해체 비즈니스 포럼은 한국수력원자력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원전해체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원전해체산업 고도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방
조경만 기자 2023-12-11 13: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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