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영업사원 1호’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광폭 행보…‘글로벌 디벨로퍼’ 도약 잰걸음
‘해외 영업사원 1호’라 불리는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의 광폭 행보가 실적으로도 빛을 보고 있다.중흥그룹이 대우건설을 인수한 후 정원주 회장은 지난해부터 나이지리아, 베트남, 필리핀,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의 정상급 지도자들을 잇달아 예방하며 글로벌 수주 확대에 집중했다. 지역을 가리지 않고 현지 고위 관계자와 만나 해외 수주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권태욱 기자 2023-12-12 08: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