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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DL이앤씨 ‘광명시흥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DL이앤씨 ‘광명시흥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DL이앤씨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경기 광명시흥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사업은 8천120억원 규모로, DL이앤씨는 계룡건설산업 등과 구성한 컨소시엄의 주관사로 참여했다. DL이앤씨 지분은 55%(4천466억원)다. 이 사업은 광명시 노온사동(3기 신도시 광명시흥지구) 광명시흥 S1-10·B1-3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으로 19개
권태욱 기자 2025-07-25 17:11:54
[이효성의 시사칼럼] 한·미 관세 협상에 대한 우리의 자세

[이효성의 시사칼럼] 한·미 관세 협상에 대한 우리의 자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사업가 출신답게 외교도 철저하게 경제적 이해득실의 관점에서 보는 듯하다. 그는 동맹국과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런 그가 지금 전 세계를 상대로 무역 전쟁을 벌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각국에 일률적으로 적용하게 될 관세율을 편지로 통지하고 있다. 제일 먼저 편지를 보낸 나라는 미국의 가장 돈독한 동맹국 한국과 일본이었다. 관세율
한양경제 2025-07-15 09:51:53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한양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모한 경기 평택 고덕국제화신도시 ‘패키지형 공모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에서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한양은 51%의 지분을 갖고 제일건설(34%), 대보건설(15%)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공모에 참여했다. P2구역은 Abc-14, Abc-61, A-67블록 설계공모 3천81억 원(토지비)과 Abc-25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2천756억 원(
권태욱 기자 2024-12-16 17:06:21
서울 ‘출근길 대란’ 피했다…교통공사, 지하철노조와 극적 타결

서울 ‘출근길 대란’ 피했다…교통공사, 지하철노조와 극적 타결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 간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6일 극적으로 타결되면서 출근길 교통대란을 피했다. 서울교통공사와 제1노조인 민주노총 소속 서울교통공사노조는 이날 오전 2시께 임단협 본교섭 합의서에 서명했다. 이로써 노조는 이날 첫차부터 돌입하겠다고 예고했던 파업 계획을 철회했다. 노사는 전날 오후 4시 13분께 서울 성동구 본
권태욱 기자 2024-12-06 09:43:06
태영건설 컨소시엄, 서부산의료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태영건설 컨소시엄, 서부산의료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태영건설은 부산시가 발주한 서부산의료원 신축공사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태영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사업비는 858억원으로 58%의 지분을 보유한 태영건설이 주관사를 맡게 된다. 태영건설 컨소시엄은 발주처와 내년 4월까지 실시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2026년 4월에 착공해 2028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방식으로 추진되는 서
권태욱 기자 2024-08-14 18:01:25
태영건설, 서울 ‘여의도 본사 사옥’  SK디앤디 자회사와 매각 협상

태영건설, 서울 ‘여의도 본사 사옥’ SK디앤디 자회사와 매각 협상

기업재무구조개선 작업(워크아웃)을 진행 중인 태영건설은 SK디앤디의 자회사와 서울 여의도 태영그룹 본사 사옥 매각을 위한 협의를 진행중이라고 2일 밝혔다. 태영건설에 따르면 SK디앤디의 자산 운용 전문 자회사인 디앤디인베스트먼트(DID)는 지난달 태영빌딩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DID는 태영빌딩 인수를 위한 기업구조조정리츠(CR리츠)를 설립하고, 국토교통부에 등
권태욱 기자 2024-08-02 17:45:56
서울시 “GBC 경미한 변경 아냐…현대차 재협상 응해야”

서울시 “GBC 경미한 변경 아냐…현대차 재협상 응해야”

서울시가 현대차그룹이 추진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BC)’의 층수 변경안에 대해 거듭 협상 대상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는 ‘GBC 설계 변경안’이 건물 높이·디자인 등 건축계획 위주의 변경이라 협상 대상이 아니라는 현대차그룹의 주장에 쐐기를 박은 것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현대차그룹에 2차 사전협상에 참여할 협상단을 구성해 통보하라는 공문
권태욱 기자 2024-06-12 08: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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