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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라희

삼성전자 “홍라희·이부진·이서현, 지분 2조1691억원 처분”

삼성전자 “홍라희·이부진·이서현, 지분 2조1691억원 처분”

삼성 오너 일가가 상속세 마련을 위해 계열사 지분 일부를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 형태로 매각했다. 삼성전자는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지난 11일 이 회사 보통주 총 2천982만9천183주를 시간 외 매매(블록딜)로 처분했다고 16일 밝혔다. 매각한 삼성전자 지분은 홍라희 전 관장 0.32%(1천932만4천106주), 이부진 사장 0.
이승욱 기자 2024-01-16 1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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