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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카스타드 세균검출에 사과… 92%회수

오리온, 카스타드 세균검출에 사과… 92%회수

오리온은 5일 일부 카스타드 제품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돼 논란이 된 것에 대해 “심려를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오리온은 입장문에서 “당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이미 생산됐거나 향후 생산되는 카스타드 제품에 대해 매일 외부 공인기관의 품질검사를 거쳐 안전성을 확인한 후 출고할 계획”이라며 “제품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분
권태욱 기자 2024-01-05 18:28:19
오리온 카스타드서 식중독균 검출…식약처 회수 조처

오리온 카스타드서 식중독균 검출…식약처 회수 조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리온이 판매하는 ‘카스타드’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판매 중지·회수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식약처는 오리온 제4 청주 공장이 제조·판매한 해당 제품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돼 충북 청주시가 이같이 조치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의 제조 일자는 지난해 12월 22일, 소비기한은 올해 6월 21일까지며, 23g짜리 과자가 12개 들어있는 276
권태욱 기자 2024-01-04 09: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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