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숙 한미약품 회장 “임주현, 임성기 이을 적통 후계자” 한미약품그룹 송영숙 회장이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을 이을 후계자로 임주현 사장을 지목했다. 송 회장은 26일 한미그룹에 전한 소회와 결단문을 통해 “한미그룹 회장이자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로서, 장녀 임주현을 한미의 확고한 승계자로 세우고자 한 권태욱 기자 2024-03-26 12: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