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 지난해 영업이익 2천862억원 흑자 전환...신규 수주는 ‘역대 최대’
GS건설은 연결 기준 지난한 해 영업이익이 2천862억원으로 전년(영업손실 3천879억원)과 비교해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신규 수주는 2022년에 이어 2년 만에 창사 최대를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4.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2023년에는 인천 검단아파트 사고로 인한 일시적 비용 5천524억원 등을 반영하며 영업이익은 적자
권태욱 기자 2025-02-05 15:5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