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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지난해 영업이익 2천862억원 흑자 전환...신규 수주는 ‘역대 최대’

GS건설, 지난해 영업이익 2천862억원 흑자 전환...신규 수주는 ‘역대 최대’

GS건설은 연결 기준 지난한 해 영업이익이 2천862억원으로 전년(영업손실 3천879억원)과 비교해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신규 수주는 2022년에 이어 2년 만에 창사 최대를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4.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2023년에는 인천 검단아파트 사고로 인한 일시적 비용 5천524억원 등을 반영하며 영업이익은 적자
권태욱 기자 2025-02-05 15:59:56
쌍용건설, 4년만에 흑자 전환…지난해 영업익 318억원

쌍용건설, 4년만에 흑자 전환…지난해 영업익 318억원

쌍용건설이 글로벌세아로 편입된 이후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 쌍용건설은 지난해 재무제표를 결산한 결과, 매출 1조4천430억원, 영업이익 318억원, 당기순이익 359억원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 3년간의 적자 터널에서 벗어나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쌍용건설은 2022년 7월 글로벌세아가 인수하기 전 적자 신세를 면치 못했다. 2021년 1천108억원의 영업손실을 거둔데 이
권태욱 기자 2024-04-01 17: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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