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조선대 의대 재학생 최대 90% 유급 전망…제적은 0명 교육부는 40개 의과대학이 유급 8,305명, 제적 46명을 확정 통보했다고 9일 밝혔다. 유급 인원은 전국 의대 재학생 1만9,475명 중 42.6%다. 제적 인원 비율은 0.2%에 해당한다. 이번 발표에서 대학별 인원은 비공개했지만 전남대와 조선대 의학과 재학생 80~90%는 학칙상 유급 연합뉴스 2025-05-09 17:41:23
최태원 "SKT 해킹 뼈아프게 반성…문제 해결에 최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7일 SK텔레콤에서 일어난 해킹 피해에 대해 대국민 사과하고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회장의 사과는 해킹 사고 이후 19일 만이다. 최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SKT 본사에서 열린 해킹 사태 관련 일일 브리핑에 참석해 "최근 SK 연합뉴스 2025-05-07 10:22:36
SKT 민관조사단, 추가 공개 악성코드 8종 위치·경로 등 분석 SK텔레콤 서버 해킹 사건을 조사 중인 민관 합동 조사단은 최근 추가로 공개된 악성 코드 8종의 유입 시점과 발견 장소 등을 들여다보고 있다. 6일 조사단은 새로 공개된 악성 코드 8종이 해킹 사건 초기 파악된 악성 코드 4종이 나온 홈가입자서버(HSS)에서 발견된 것 연합뉴스 2025-05-06 13:27:58
이재명 “제 생각과 전혀 다른 판결…국민 뜻 가장 중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1일 대법원이 자신의 공직선거법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하자 “법도 국민의 합의이고, 국민의 뜻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에서 비(非)전형 노동자들과 간담회를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연합뉴스 2025-05-01 16:54:03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무죄판결 파기환송…유죄 취지 대법원이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2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 보냈다. 대법원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대법정에서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상고심 선고기일을 열 연합뉴스 2025-05-01 16:4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