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현과 엽전들의 첫 앨범(1974)과 들국화의 첫 앨범(1985)이 미국 음악 매체 페이스트가 선정한 '역대 최고 명반 300선'(The 300 Greatest Albums of All Time)에 뽑혔다. 3일(현지시간) 공개된 목록에 따르면 신중현과 엽전들의 데뷔 앨범은 281위, 들국화의 데뷔 앨범은 294위에
한국회화의 토양이 된 1960~1970년대 ‘구상회화’가 총망라 됐다. 자연에 관한 서정성, 사실적 표현으로 민족적 정서를 표현한 이병규, 도상봉 등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오는 9월22일까지 과천관에서 ‘MMCA 기증작품전: 1960-1970년대
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의 갈등 속에서 새 싱글을 발매한다. 소속사 어도어는 뉴진스가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를 24일 오후 1시 발매한다고 밝혔다. '하우 스위트'는 두 번째 미니 음반 '겟 업'(Get Up) 이후 뉴진스가 10개월 만에 내놓는
마동석 주연의 프랜차이즈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둘째 주인 어린이날 연휴에도 극장가에서 흥행 독주를 이어갔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지난 4∼6일 사흘간 총 214만8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80.6%)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
그룹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가 발매 후 일주일 동안 300만장 가까운 판매량을 기록해 K팝 베스트 앨범 사상 신기록을 달성했다. 6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이 음반은 지난 29일부터 전날까지 총 296만7천937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