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제야의 종’ 시민영웅은…추락 운전자 맨손으로 잡아 살린 소방관 등 11명
서울시가 올해 보신각 제야의 종을 타종할 시민 영웅으로 배우 고두심·김석훈씨, 야구인 김성근씨 등 11명을 선정했다. 서울시 캐릭터 해치도 이름을 올렸다. 서울시는 지난달 7~29일 시민들로부터 사회에 귀감이 된 시민 90여명을 추천받은 뒤 ‘타종인사 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제야의 종 타종인사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타종 인사는 역경을 극복하며 사회
권태욱 기자 2024-12-19 11:3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