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현전21, ‘대한민국의 행복한 미래를 위하여’ 심포지엄 개최

집현전21이 27일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역사적 현인의 지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부흥과 국민통합, 인류공영 번영을 추구하기 위한 창립총회 및 ‘대한민국의 행복한 미래를 위하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전병태 집현전21 회장, 임광선 집현전21 부회장을 비롯해 양금희 국민의힘 의원, 장준오 전 이민정책연구원장, 권선복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1부 순서로 진행되는 심포지엄은 이승언 집현전 21 기획위원장의 ‘기후변화대응과 행동의 불편한 진실’, 장 박사의 ‘저출산 고령사회 극복을 위한 이민정책’, 권 대표의 ‘하루 5분, 나를 바꾸는 긍정 훈련’ 등 총 3가지 과제로 구성됐으며, 이후 종합 토론이 이어진다.

2부에서는 창립총회가 열리며, 창립 경과보고, 임명장 및 위촉장 수여, 사업계획보고 등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