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크리스마스엔 이색 글리터볼 선물하세요”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6일까지 서울 명품관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동키 프로덕트(DONKEY PRODUCTS)’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동키 프로덕트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론칭한 브랜드로 3대에 걸쳐 운영되고 있다. 전 세계 약 3천개 이상 매장에서 다채로운 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하고 있다.

대표 상품은 ‘썸머글로브(Summerglobe)’로 유리병에 액체와 글리터(반짝이는 소재)로 구성된 상품이다. 로봇, 우주인, 장난감 병정 등 독특하고 재치 있는 디자인의 글리터볼을 판매한다. 가격은 5만~7만원대로 명품관 프레드시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동키 프로덕트 팝업을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