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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평택 아동보호시설에 600만원 상당 기부

권태욱 기자 2024-01-20 09:41:05
쌍용건설 임직원들이 야곱의 집에 600만원 상당의 기부금 및 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쌍용건설

쌍용건설은 임직원들이 마련한 600만원 상당의 기부금 및 물품을 경기 평택시 내 아동보호시설인 ‘야곱의 집’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쌍용건설 과장급 이하 실무진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를 중심으로 지난해 말에 진행한 사내 나눔 카페의 수익금과 본사 전 임직원이 모은 기부금을 합쳐 기부금과 물품을 마련했다.  

전달된 물품과 기부금은 ‘야곱의 집’에서 보호 중인 3세 미만 아동들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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