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 새 학기 맞아 가족돌봄아동에 후원금 전달
2024-03-26

삼표그룹은 그룹 대표 봉사 동호회인 블루허그가 손수 만든 빵과 우유를 구세군 서울후생원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구세군 서울후생원 아이들의 새학기와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사랑의 빵 나눔 프로그램’ 하나로 함께 진행했다.
이날 블루허그 회원들은 초코머핀 170개와 소시지빵 130개 등 빵 2종류 300개를 직접 만들었다. 반죽부터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진행했고, 우유 100개를 더해 구세군 서울후생원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앞서 블루허그는 지난해 12월 스마일드림복지재단의 후원과 의류회사의 지원을 받아 구세군 서울후생원 아이들에게 스테이크 외식 및 겨울용 패딩을 선물한 바 있다.
남윤식 블루허그 회장은 “앞으로도 구세군 서울후생원의 꿈 많은 아이들이 긍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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