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를 선도하는 '경제 나침반'

종합경제매체 ‘한양경제’, 세종·충청·대전 시대를 엽니다

세종시 어진동에 지역본부 사무실 개소
정부청사 등 부처·산하 기관 취재·보도
한양경제 2024-05-22 17:19:37
‘한양경제 세종·충청·대전본부’ 사무실이 입주한 세종시 어진동 태한프레스센터 건물에 종합경제매체  ‘한양경제’ 간판이 부착돼 있다. /한양경제 

전국 종합경제매체 ‘한양경제’가 행정복합도시 세종특별자치시에서 본격적인 세종·충청·대전 시대를 개막했다. 

한양경제는 지난 21일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 528번지 태한프레스센터 주건축물 1동 503호에서 ‘한양경제 세종·충청·대전본부’(이하 한양경제 세종본부) 사무실을 열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한양경제 세종본부는 향후 세종정부청사 내 주요 부처와 산하 공공기관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취재 활동을 벌이는 한편, 주요 지역 현안과 이슈를 보도하며 지역민의 여론을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한양경제 세종본부 사무실이 위치한 어진동은 ‘세종의 강북’으로 불리는 지역으로 부처 및 기관 관계자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최적지로 꼽힌다. 또 세종본부 사무실은 앞으로 지역 주민의 여론 수렴을 위한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한양경제 세종본부 사무실은 경기일보 지역본부 사무실을 겸해 운용된다. 

한양경제 세종본부장을 맡은 박천권 본부장은 전라북도 세종사무소장과 대한민국 16개 시·도 세종사무소협의회 회장, 세종지방자치회관 운영위원장 등을 지냈다. 

한양경제는 경기·인천지역 유일한 네이버 CP(콘텐츠제휴)사인 경기일보 자매지로 지난해 8월 창간했다. 

합리적 시장경제를 지향하는 ‘반듯한 경제나침반’을 표방한 한양경제는 온라인 뉴스플랫폼에 이어 올해 하반기 중 종이신문을 발행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종합경제신문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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