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차백신연구소, RNA기반 면역치료제 공동개발
2024-05-28
에스티팜은 반월캠퍼스가 에코바디스(EcoVadis)에서 골드 메달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신력 있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으로, 180개국 13만여 곳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Environment) △인권 및 노동(Labor&Human) △윤리(Ethic) △지속가능한 조달(Sustainable Procurement) 등 4개 영역을 평가한다.
이를 토대로 플래티넘(상위 1%), 골드(상위 5%), 실버(상위 15%), 브론즈(상위 35%) 메달을 부여하고 있다.
에스티팜은 지난해 5월 사회적 책임 경영을 선포하고 경영활동 원칙과 함께 실천 방법을 담은 ‘에스티팜 경영윤리 규범’을 제정했다. 또 에스티팜 사회적 책임 경영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활동 성과를 평가하고 점검하고자 45개 핵심성과 지표(KPI)로 구성한 ‘에스티팜 사회적 책임성과 보고서’를 연간 발간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따라 올해 골드 메달을 획득했다. 앞서 2019년 에코바디스에서는 브론즈 메달을 획득하고, 2022년에는 실버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에스티팜은 지속가능성 강화를 위해 올해 3월 지속가능경영팀을 신설하고 글로벌 기준에 따른 보고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기후변화로 인한 다양한 리스크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후변화 대응 거버넌스 및 SBTi 기반 탄소배출 감축 목표와 전략을 구축 중에 있다.
성무제 에스티팜 대표이사는 “에스티팜의 비전인 생명을 살리는 혁신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경영활동의 원칙을 준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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