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농협, 고액 자산가 초청 세무 및 교양강의

전남 순천농협(조합장 최남휴)은 전날 본점 대회의실에서 프리미엄 고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세무 및 교양 강의’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개인 자산관리 역량 강화와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김수정 세무사가 ‘프리미엄 고객을 위한 절세전략’을 주제로 금융소득과 상속·증여 등에 대한 세법과 절세전을 소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두번째 강사로 나선 태원준 여행 작가는 ‘여행이 우리에게 안겨주는 것’을 주제로 여행을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의 가치와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여행지 및 문화 경험을 소개했다. 

최남휴 조합장은 “이번 강의는 고객들에게 세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양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과 고객과의 신뢰 강화는 물론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고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