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산, 광운대역세권 사업 브랜드 ‘서울원’…11월 1천856가구 분양
2024-09-30

HDC현대산업개발은 전북 전주시 병무청 인근 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주 완산구 남노송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5층 16개동, 1천220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공급하는 내용이다.
공사비는 4천105억원 규모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전주 한옥마을 조망의 이점을 활용한 특화설계와 외관, 조경, 커뮤니티를 특화한 상품을 제안했다”며 “이 같은 특화설계와 최고의 품질을 통해 선보일 새로운 아이파크로 조합원님의 기대와 보내주신 성원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 전주 병무청 인근 사업을 포함해 올해 도시정비 수주액은 9천420억 원으로 연간 목표 1조 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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