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기아 '더 뉴 스포티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 협업 마케팅

기아가 '더 뉴 스포티지'의 출시와 함께 넷플릭스의 글로벌 히트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와 협업해 새로운 마케팅 캠페인을 시작했다. 기아는 이번 협업을 통해 '더 뉴 스포티지'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고객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기아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세계관을 접목시킨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오징어 게임의 상징적 캐릭터인 '핑크가드'와 '더 뉴 스포티지'의 만남을 통해 두 브랜드의 강렬한 시너지를 연출했다. 특히 영상에서는 핑크색 제복을 입은 가드가 더 뉴 스포티지의 운전석 앞에 서 있는 장면이 눈길을 끈다. 이 장면은 더 뉴 스포티지의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핑크가드의 시각적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긴장감 넘치는 순간을 표현한다.

기아는 티저 영상 외에도 이달 중으로 오징어 게임의 독특한 설정을 바탕으로 한 본편 시리즈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 영상을 통해 '더 뉴 스포티지'의 혁신적이고 진보된 기능들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콜라보 팝업 쇼룸, '생존 게임' 콘셉트 체험

기아는 오프라인에서도 고객들이 '더 뉴 스포티지'와 오징어 게임의 협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15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성수동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서 운영될 팝업 쇼룸은 단순한 차량 전시를 넘어 다양한 체험 요소를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스탬프 미션 ▲깐부 방 ▲SNS 인증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스탬프 미션은 전시 공간 곳곳에 배치된 미션을 수행하며, '더 뉴 스포티지'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다이나믹 웰컴 라이트, 기아 디지털 키 2 등 차량의 첨단 기능을 자연스럽게 체험하도록 설계됐다. 

'깐부 방'은 방문객들이 더 뉴 스포티지의 내외장 디자인을 가까이서 보고, 포토부스에서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개인 계정에 팝업 쇼룸 방문 사진을 업로드한 고객들은 현장에서 진행되는 딱지치기 미션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된다. 성공한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주어지며, 이벤트명 'LUCKY 456'은 오징어 게임의 상징적인 숫자에서 착안되었다. 총 456명의 당첨자에게는 애플워치, 커피 쿠폰, 기프트 카드 등 푸짐한 선물이 증정된다.

팝업 쇼룸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기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대기 후 입장할 수 있다.

글로벌 브랜드와의 적극적인 협업 마케팅

기아는 이번 넷플릭스와의 협업뿐만 아니라 지난 6월에도 디즈니와 함께 전기차 EV3 관련 전시 및 체험 행사를 진행하는 등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 마케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마케팅 전략은 기아가 다양한 고객 경험을 창출하고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려는 노력을 보여준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더 뉴 스포티지'가 가진 'Open Road SUV'의 다양한 매력과 가치를 전 세계 고객들과 공유할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와 체험 행사를 통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현대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