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축우사료, 국내 최대 펠렛 생산성 달성”
2025-11-04
농협사료는 6일 ‘제28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농협사료를 이용하는 농가가 국무총리상을 포함한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농협경제지주 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개최된 이 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종축개량협회, 전국한우협회가 주최했다.
이번 대회에서 전국의 축산농가가 총 285두를 출품해 치열한 경쟁을 거쳐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12두가 입상했다. 이 가운데 4두가(33%) 농협사료를 이용한 농가의 출품우로 확인됐다.
장현옥 전남 함평 장한농장 대표의 출품축은 도체중 630kg, 등심단면적 156㎠ 등 우수한 성적으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김태호 울산 울주 알곡한우농장 대표는 출하체중 1천139kg, 도체중 703kg을 출품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정종대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최고의 한우 고급육을 선발하는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포함해 우수한 성적을 거둬 뿌듯하다”며 “축산농가의 파트너로서 사료 품질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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