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 효과 떨어진 SK이노베이션, 석유 이익 축소에 1분기 적자전환
2025-04-30

예금보험공사는 디지털 전환(DX)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추진한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1월 6일 신 시스템으로의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예보는 금번 차세대 사업을 통해 대국민 통합서비스 플랫폼인 “금융안심포털”을 새롭게 런칭하고, 모바일 환경에서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도록 대국민 IT서비스를 개선했다.
금융소비자는 휴대폰 등 모바일 기기에 “금융안심포털” App을 설치하여 착오송금 반환지원 신청 등 6개 서비스, 착오송금 반환지원신청·경력증명서 신청·부채증명원 신청·채무정보 조회·미수령금 통합 신청·상속인 금융거래 조회를 One-stop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AI 상담챗봇 “예솜24”를 활용해 예금보호제도 등 궁금한 사항에 대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민원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예보 내부적으로는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는 기술를 통한 업무자동화를 확대하고, 직원용 “모바일 업무 포털”, “AI 챗봇”, “데이터 통합분석 체계”를 신규 구축하는 등 스마트한 디지털 업무환경을 조성하였으며, 최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도입을 통해 IT인프라 체계를 고도화함으로써, 시스템 안정성과 성능을 개선했다.
예보 유재훈 사장은 “금번 구축한 차세대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여, 앞으로도 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DX)을 지속해서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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