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탄탄한 ‘K-전력망’ 기술력 사우디 이어 호주도 매료
2025-09-12

HDC현대산업개발은 4천196억원 규모의 부산 광안4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수영구 광안동 일대에 지하 4층∼지상 최고 37층, 6개 동, 전용면적 34∼122㎡, 966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 것이다.
연면적은 약 19만5천619㎡이며 공사비는 4천196억원 규모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기술 발전에 맞춰 인공 지능(AI), 디지털 전환(DX) 등을 활용한 기술을 바탕으로 부산 광안4구역에 해운대아이파크를 잇는명품 단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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