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1분기 영업이익 5,608억원…3068.4%↑
2025-04-30

자산 거래소인 빗썸이 다시 한번 인적분할을 추진하면서 사업 재편에 나선다.
빗썸은 22일, 인적분할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21일 제출했다고 밝혔다.
빗썸은 기존 거래소 사업과 신사업을 분리하는 ‘투트랙’ 전략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존속법인인 빗썸은 가상자산 거래소 운영 등 핵심사업에 집중하고 신설법인은 투자사업, 지주사업, 부동산임대업 등 신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할 예정이다.
빗썸과 신설법인의 분할 비율은 약 56대 44이고, 분할기일은 오는 7월 31일이다.
주주는 지분에 비례해 신설법인의 신주를 교부받는다. 분할 결정은 6월 13일 임시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
신설법인은 신사업과 스타트업 투자, 나아가 부동산 투자를 본격화할 전망이다.
하지만 빗썸의 계열사인 NFT, 메타버스, 라이브커머스 등은 실적 부진과 적자가 심각해 성장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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