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꽃갈피 셋’으로 음원차트 올킬
2025-05-28

지난달 TV 광고 모델로서 노출이 가장 많았던 스타는 배우 박은빈, 가장 많은 브랜드 광고에 출연한 스타는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었다.
17일 아이지에이웍스 TV 애드 인덱스 ‘TV 광고 노출 순위’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달 광고 모델 노출 수가 가장 많았던 스타는 박은빈으로 8억회를 기록했다. 박은빈은 서울우유와 동국제약 광고 출연으로 지난 4월에 이어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장원영으로 6억6천만회 노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아이더 신제품과 빙그레 신규 론칭 브랜드 광고에 출연한 영향으로 전월 대비 16계단 상승했다.
3위는 배우 변우석으로 5억9천만회 노출돼 전달보다 64계단이나 올랐다. NH올원뱅크 신규 캠페인 광고에 출연한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 밖에도 배우 곽시양이 유한양행 신제품 광고 모델로 발탁되면서 3억4천만회 노출돼 14위에 새롭게 진입했다.
출연 브랜드 수로는 아이더, 빙그레, 동화약품, 우리은행, 다이슨코리아 등 6개 브랜드의 모델인 장원영이 1위를 차지했다.
박은빈은 서울우유, 동국제약, 삼성전자, 스케쳐스코리아, KB증권 5개 브랜드 모델로 나서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네네치킨, 고려은단, 농심 등의 모델인 유재석이 차지했다.
한편, 지난달 브랜드 광고 노출 순위 1위는 이가탄(5억3천만회)이 차지했으며 필라이트클리어, K2시원서커, 올원뱅크 등이 뒤를 이었다.
아이지에이웍스는 “5월 TV 광고 시장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한 대규모 광고 집행이 활발했다”고 분석했다.
해당 리포트는 KT의 전국 950만 셋톱박스 광고 노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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