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신규 광고 캠페인 ‘식구의 부활’ 선보여
2024-08-07

KCC건설은 경기 김포시 고촌읍 한강시네폴리스 산업단지 내에 공급하는 ‘오퍼스 한강 스위첸’ 청약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청약 일정은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를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18일, 정당 계약은 29일부터 31일까지다.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으며, 유주택자도 전국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입주 예정일은 2028년 8월 예정이며 입주 전 전매도 가능하다.
단지는 지난달 30일 이전에 입주자 모집공고를 진행해 입주때 DSR 2단계가 적용되며, 대출 부담도 상대적으로 낮다. 계약 조건은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로 초기 자금 부담을 줄여줬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된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 비용도 500만~600만원대 수준으로, 최근 1천만원을 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수요자의 부담을 한층 덜어준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9개동, 1천2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99㎡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전용 면적별 가구 수는 △84㎡A 619가구 △84㎡B 120가구 △84㎡C 194가구 △99㎡A 48가구 △99㎡B 48가구 등이다.
지난달 27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는 주말동안 1만2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