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농협, ‘NH 모두안심재해보험’ 1호 가입 기념행사 개최

순천농협(조합장 최남휴)은 4일, 순천농협 파머스지점에서 ‘NH 모두안심재해보험’ 1호 가입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최 조합장은 1호 가입자 자격으로 “재해의 위험은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다”며 “조합원과 고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보장을 제공하는 보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NH 모두안심재해보험’은 농협이 출시한 보장성 보험으로, △직업 제한 없음 △병력 관계없음 △응급실 내원 이력 무관 등 가입 조건이 간소한 ‘3무(無) 보험’이다. 재해로 인한 사망, 장해, 응급실 이용 등 다양한 상황에 대해 폭넓은 보장을 제공한다. 특히 40세 기준 월 보험료가 남성 1,942원, 여성 1,122원으로 저렴해, 실생활에서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 상품은 조합원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도 가입할 수 있어, 핵심 담보만 필요한 고객층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순천농협 관계자는 “이번 1호 가입을 계기로 현장 상담을 더욱 확대하고, 조합원과 고객을 위한 보장성 보험 안내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농업인과 지역 주민의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최남휴 조합장은“최근 재해 발생 빈도와 피해 규모가 커지는 상황에서 누구나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는 보장성 보험이 더욱 필요해졌다”며,“순천농협은 조합원과 고객의 안전하고 든든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