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건설사들이 올해 1분기 30% 이상의 영업이익을 내면서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경영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전년 동기(1천148억원) 대비 31.8% 증가한 1천51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
DL이앤씨는 한국중부발전이 대주주로 참여한 특수목적법인(SPC) ‘PT. 시보르파 에코 파워(PT. Siborpa Eco Power)’와 1천500만 달러(약 220억원) 규모의 건설사업관리(CM)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PT. 시보르파 에코 파워는 인도네시아 시보르파 수력발전소 건
DL이앤씨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0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2.4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8천9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9% 증가했다. 순이익은 260억원으로 72.28% 줄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