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한수원과 5천34억원 규모 영동 양수발전소 계약 체결
2024-08-30

DL이앤씨는 올해 잔여기간 무재해 달성을 위해 ‘3고(GO)’ 경진대회를 벌인다고 20일 밝혔다.
연말까지 3개월간 월별 현장 안전 중점사항에 맞춰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이를 확대 적용한다.
‘3고’ 경진대회는 이달에 ‘계획하GO!’, 11월 ‘확인하GO’, 12월 ‘예방하GO!’라는 세 가지 주제로 이뤄진다. 이달에는 현장의 일일 위험성 평가 수립 및 이행, 미승인 작업 예방과 관련한 우수 사례를 접수한다.
11월에는 안전신문고 홍보 및 활용과 관련한 사례를 접수 받아 근로자들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며 12월에는 화재, 질식 예방 및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우수 사례를 선정한다.
이길포 DL이앤씨 최고안전책임자(CSO)는 “남은 기간 무재해 달성을 위해서는 현장의 모든 근로자가 안전지킴이가 되어 현장의 위험 요인을 찾아내 제거해야 한다”며 “특히 동절기 현장 안전관리 방안을 사전에 수립하고 철저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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