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에 ‘프라이버시 보장’ 특화 제안
대우건설은 서울 강남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 수주를 위해 ‘프라이버시(사생활) 보장’ 특화를 제안한다고 4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고급 주거지인 청담동·한남동 고급 빌라에 주로 적용하던 프라이빗 엘리베이터 시스템을 아파트 단지에 도입했다. 특히 전 가구 라인에 평균적으로 가구당 1기 이상의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과감한 설계를 적용했다. 먼저 84㎡ 타
권태욱 기자 2025-07-04 16:5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