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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③ “내일 대선이라면 민주당 후보 48.0%·국민의 힘 38.2%”

③ “내일 대선이라면 민주당 후보 48.0%·국민의 힘 38.2%”

내일이 대통령선거일 경우 민주당 후보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과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양경제가 2025년 신년을 맞아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28~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3명을 대상으로 ‘만약 내일이 대선 투표일이라면 어느 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느냐’고 물은 결과 응답자 48.0%가 더불어민주당을 꼽았다. 국민의힘은 38.
권태욱 기자 2024-12-31 10:28:52
“범야권, 200석 안팎 압승 전망…與 참패”

“범야권, 200석 안팎 압승 전망…與 참패”

제22대 총선에서 범야권이 200석 안팎을 확보할 것이라는 지상파3사 출구조사가 나왔다. 국민의힘은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를 합쳐도 100석 안팎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됐다. 10일 총선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KBS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87∼105석,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은 178∼196석으로 나타났다.
한양경제 2024-04-10 18:45:09
한양why: ‘메가시티’ 꿈꾼 김포시민들, 정부·여당에 왜 실망하나

한양why: ‘메가시티’ 꿈꾼 김포시민들, 정부·여당에 왜 실망하나

경기 김포시민들이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지난 17일 김포시가 서울 편입을 위해 행정안전부에 건의한 총선 전 주민투표 시행이 ‘타당성 조사’를 이유로 미뤄지는 분위기가 감지됐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당론으로 김포시의 서울 편입 특별법을 마련한다던 집권 여당, 국민의힘은 관련 법안을 상임위에 상정조차 하지 못해 정책 추진이 무산 위기에 이르렀습니
권태욱 기자 2024-01-21 12:17:53
‘노란봉투법 처리’ 불발…노동계 “더 기다릴 수 없어”

‘노란봉투법 처리’ 불발…노동계 “더 기다릴 수 없어”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인 이른바 ‘노란봉투법’ 처리가 불발됨에 따라 치열한 공방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21일 정치권과 업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본회의 통과 처리를 예고한 노란봉투법은 김진표 국회의장이 상정을 미루면서 처리가 불발됐다. 아직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해당 안건을 본회의에 올리기 부적절하다는 이유에서
김수정 경기일보 기자 2023-09-21 19: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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