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를 선도하는 '경제 나침반'

귀성

막바지 귀경길 부산→서울 5시간 40분…오후 3∼4시 정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오전 막바지 귀경길에 오른 차량으로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만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 요금소를 출발해 서울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40분, 울산 5시간 10분, 대
권태욱 기자 2024-02-12 09:30:05
막바지 귀경길 부산→서울 5시간 40분…오후 3∼4시 정점

설 연휴 첫날 정체…서울→부산 8시간 40분

설 연휴 첫날인 9일 오전부터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주요 고속도로에서 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8시간40분, 울산 8시간10분, 대구 7시간40분,
권태욱 기자 2024-02-09 09:37:29
설 연휴 첫날 정체…서울→부산 8시간 40분

귀성 9일 오전·귀경 11일 오후 가장 붐빌 듯

올해 고향가는길은 설 전날인 9일 오전, 귀경은 설 다음날인 11일 오후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설 명절을 맞아 8∼12일 5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해 국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
권태욱 기자 2024-02-06 12:00:54
귀성 9일 오전·귀경 11일 오후 가장 붐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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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간은 하지로부터 약 50여일이 지난 시점이다. 따라서 그만큼 해의 고도와 열기도 낮아진다. 아침과
가을의 전령사
한여름이 되면 그 동안의 강렬한 햇볕으로 대지가 충분히 달궈져 그 열기가 더 이상 땅으로 흡수되지 못
‘열대야(熱帶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