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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

설 고향가는 길 28일 오전, 귀경은 30일 오후 가장 혼잡할 듯

설 고향가는 길 28일 오전, 귀경은 30일 오후 가장 혼잡할 듯

올해 설 연휴 고향 가는 길은 28일 오전, 귀경길은 30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됐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설 연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귀경객을 돕기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국토교통부는 2월 2일까지 열흘간을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국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돕기 위한 대책을 시행한다. 한국교통연구원 조사
권태욱 기자 2025-01-24 10:31:07
“추석 고향가는길 16일 오전, 귀경길은 18일 오후 밀릴 듯”…3천695만명 이동 예상

“추석 고향가는길 16일 오전, 귀경길은 18일 오후 밀릴 듯”…3천695만명 이동 예상

올해 추석 명절 연휴 귀성길은 16일 오전, 귀경길은 18일이 가장 막힐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은 13~18일 6일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기관 합동으로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이같이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의 예측조사에 따르면 대책 기간 이동 인구는 3천695만명, 하루평균 616만명으로 집계됐다. 대책기간이
권태욱 기자 2024-09-10 16:28:15
막바지 귀경길 부산→서울 5시간 40분…오후 3∼4시 정점

막바지 귀경길 부산→서울 5시간 40분…오후 3∼4시 정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오전 막바지 귀경길에 오른 차량으로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만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 요금소를 출발해 서울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40분, 울산 5시간 10분, 대구 4시간 40분, 광주 4시간 30분, 대전 1시간 34분, 강릉 2시간 40분이다. 반대로 서울에서 각 도시까지 소요 시간은 부
권태욱 기자 2024-02-12 09:30:05
설 연휴 첫날 정체…서울→부산 8시간 40분

설 연휴 첫날 정체…서울→부산 8시간 40분

설 연휴 첫날인 9일 오전부터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주요 고속도로에서 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8시간40분, 울산 8시간10분, 대구 7시간40분, 광주 6시간50분, 강릉 5시간, 대전 4시간30분이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한남∼서초 4㎞, 오산∼천안 분기점 45
권태욱 기자 2024-02-09 09:37:29
귀성 9일 오전·귀경 11일 오후 가장 붐빌 듯

귀성 9일 오전·귀경 11일 오후 가장 붐빌 듯

올해 고향가는길은 설 전날인 9일 오전, 귀경은 설 다음날인 11일 오후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설 명절을 맞아 8∼12일 5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해 국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대책 기간 하루 평균 이동량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570만명(총 2천852만명)으로 집계됐다. 설 당일 이동
권태욱 기자 2024-02-06 12: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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