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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분석 : 시중은행으로 달려간 오세철 vs 이한우 ‘건설 빅2’…왜?

HY분석 : 시중은행으로 달려간 오세철 vs 이한우 ‘건설 빅2’…왜?

서울 강남구 압구정 2구역 수주를 놓고 오세철 삼성물산 건설대표와 이한우 현대건설 사장이 맞붙은 상황에서 이번엔 조합원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격전을 벌이고 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사업비 2조4천억원에 달하는 압구정 2구역 시공권을 먼저 확보하고 3구역까지 노리며 50년 전 압구정 현대아파트를 시공한 ‘압구정 헤리티지’를 잇는다는
권태욱 기자 2025-05-30 15:04:50
금감원, 금융권 사외이사 교육 강화…5대 금융그룹과 업무협약

금감원, 금융권 사외이사 교육 강화…5대 금융그룹과 업무협약

금융감독원과 금융연수원, 5대 금융그룹, 은행연합회는 13일 서울 종로구 금융연수원에서 사외이사 양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복현 금감원장과 이준수 금융연수원장,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고석헌 신한금융그룹 부문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 등 5대
이현정 기자 2025-02-13 11:18:16
SK C&C, 검증된 AI 활용 금융 기반···‘산업·고객 맞춤 AI 에이전트’ 개발

SK C&C, 검증된 AI 활용 금융 기반···‘산업·고객 맞춤 AI 에이전트’ 개발

SK C&C는 22일 SK텔레콤과 함께 자사의 AI 금융 투자 플랫폼 ‘마캣캐스터(Market Caster)’를 기반으로 산업 및 고객 맞춤형 AI 인텔리전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에이전트(Agent)’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SK C&C는 작년 12월 SK텔레콤과 함께 정식 출범한 ‘AIX사업부’에서 SK 그룹 내 산재된 AI 역량을 집결하고, AI B2B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SK C&C와 SK텔
조경만 기자 2025-01-22 09:17:20
‘정기 주총 시즌’ 개막…삼성전자 등 371개사 ‘미래 전략’ 주목

‘정기 주총 시즌’ 개막…삼성전자 등 371개사 ‘미래 전략’ 주목

3월 셋째 주가 시작되는 18일부터 기업들의 정기 주주총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주총에서 공유될 지난해 실적과 향후 개선 방안 등에 대한 주주들의 관심이 모아지는 모습이다.17일 한국예탁결제원 등에 따르면, 18일부터 22일까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홀딩스, 대한항공, KB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등 상장법인 371개사가 주총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
이창원 기자 2024-03-17 18: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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