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아파트 ‘깡통전세’ 위험 거래 증가…주의 요구 최근 ‘깡통전세’ 위험이 큰 아파트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토대로 아파트 임대차 계약을 분석한 결과, 매매가 대비 전셋값 비율(전세가율)이 80%를 넘는 거래가 지난해 2분기 19.4%에서 4분기 25.9%로 6.5%포인 권태욱 기자 2024-02-19 10:5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