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대 농협중앙회장에 강호동 율곡 조합장 당선…“새로운 농협 만든다”
강호동 경남 합천군 율곡농협 조합장이 제25대 농협중앙회 회장에 당선됐다. 25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선거에서 강 조합장이 1차 투표에서 607표를 얻어 1위에 올랐고, 이후 2차 결선 투표에서 조덕현 동천안농협조합장과 맞대결을 벌인 결과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번에 조합장 1천111명이 직접 투표에 참여했으나 표수는 1천252표
이승욱 기자 2024-01-25 19: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