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중앙회장, 4년 임기 시작…“새로운 농협 만들겠다” 제25대 농협중앙회장으로 당선된 강호동 신임 회장이 7일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강 신임 회장은 임기 첫 일정으로 서울 현충원을 참배하며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강 신임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이창원 기자 2024-03-07 11:51:15
‘변화·혁신’ 선택한 농협…강호동 당선인 “농민의 농협 만들겠다”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고 그동안 국민들로부터 받은 사랑과 성원을 돌려드리기 위해 임기 4년을 10년 같이 일하겠습니다.” 전국 206만 조합원을 대표하는 1천111명 조합장의 선택은 ‘변화의 바람’이었다. 제25대 농협중앙회장 선거에서 강호동 이승욱 기자 2024-01-25 22:42:52
‘직선제’ 농협중앙회장 선거, ‘강·송·조’ 3강 구도 전망 향후 4년간 농협을 책임질 차기 농협중앙회장 선거전의 본격적인 서막이 올랐다. 이성희 현 농협중앙회장의 연임 도전이 법 개정 지연으로 무산되며 ‘무주공산’이 된 상황에서 치열한 선거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총 8명의 후보들이 최종 출사표를 던졌다. 이승욱 기자 2024-01-11 18:3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