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조선 하청지회와 강대강 대치 지속 한화오션이 한화그룹 본사에서 농성을 이어가는 조선하청지회와 강대강 대치를 지속한다. 한화오션은 10일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의 주장이 사실이 아닌 왜곡된 내용이라고 발표했다. 앞서 7일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는 한화그룹 하재인 기자 2025-01-10 17:41:46
‘교섭 거부’ CJ대한통운, 또 패소…법원 “택배노조와 대화해야” CJ대한통운이 노동조합에 가입한 택배기사들과의 단체교섭을 거부한 것은 부당노동행위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결이 항소심에서도 다시 나왔다. 24일 서울고법 행정6-3부(부장판사 홍성욱·황의동·위광하)는 CJ대한통운이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 위원장을 권태욱 기자 2024-01-24 17: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