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1주년 여론조사 ⑧ “대기업 지배구조 개편 주주환원 우선해야” 최근 대기업들이 증시 밸류업(value-up·기업 가치향상)에 역행하는 지배구조 개편에 나서자 국민들은 ‘주주환원 정책을 먼저 시행해 주주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29일 종합경제매체 한양경제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에 권태욱 기자 2024-08-29 08:30:03
대기업 10곳 중 7곳 "60세 이상 고용 안 해" 대기업 10곳 중 7곳은 60세 이상 인력을 고용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노사정 대화가 재개되고 연금개혁이 논의되는 과정에서 60세 이상 고용연장이 현안으로 부각됨에 따라, 고령인력 고용을 위한 사회적 토대가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대한 이연우 경기일보 기자 2024-05-19 16:41:05
‘하이브’ 엔터사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방시혁 총수됐다 BTS·뉴진스 등 K-팝 가수들이 속한 하이브가 엔터테인먼트사 최초로 대기업집단에 지정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5일 이런 내용의 ‘2024년 대기업집단(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현황’을 발표했다. 올해 자산 총액 5조원 이상(작년 말 기준)인 공시대상기 이승욱 기자 2024-05-15 12:16:31
하이브, 자산 5조원 돌파…엔터사 첫 ‘대기업’ 눈앞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뉴진스 등이 속한 하이브가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대기업집단(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10일 하이브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하이브의 자산은 지난해 연말 기준 5조3천457억원으로 전년 대비 9.8% 증가했다. 연합뉴스 2024-04-10 16:07:38
지난해 대기업 직원 줄고 임원은 늘었다 지난해 국내 주요 대기업 직원 수는 전체적으로 감소한 반면 임원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매출 상위 500대 기업 가운데 임직원 수를 전년도와 비교 가능한 337개사의 미등기임원과 직원 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임원은 2.1% 이승욱 기자 2024-04-10 09:53:02
작년 대기업 취업자 ‘300만명’ 첫 돌파…중소기업도 역대 최대 지난해 ‘대기업’ 취업자가 사상 처음으로 300만명을 넘어섰다. 22일 통계청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종사자 300인 이상 대기업 취업자는 전년(2022년)보다 8만9천명 늘어난 308만7천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대기업 취업자 수는 20 경기일보 2024-01-22 09:25:27
‘책임 없고 권한만 챙긴’ 총수일가 미등기임원 136곳…1위 중흥건설, 2위 유진그룹 대기업집단의 계열사 중 총수(동일인) 일가가 이사회 구성원이 아닌 미등기 임원으로 재직한 회사가 136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등기 임원은 경영상 책임은 회피하면서, 각종 권한과 혜택만 챙기는 관행이 여전히 남아있는 것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6일 & 이승욱 기자 2023-12-26 16:02:42
총수일가, 지주사 밖에서 353개 계열사 지배…226개 사익편취 규제대상 지주회사 체제인 대기업집단의 총수 일가가 체제 외에서 지배하는 계열사가 353개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중 19개는 그룹 지주회사 지분을 보유해 사익편취 행위 발생 가능성이 17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현황’ 연합뉴스 2023-12-17 18:08:14
국내 100대 기업 女임원 비중 6%…삼성전자 ‘최다 보유’ 올해 국내 100대 기업의 전체 임원 중 여성 임원 비중이 6%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여성 임원을 가장 많이 보유한 기업은 72명의 여성 임원이 있는 삼성전자였다.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치가 23일 국내 매출액 상위 1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여성 임원 현 김수정 경기일보 기자 2023-11-23 19:4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