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원제약 오너3세 백인환 사장, 대표이사 선임
대원제약은 백승호 회장의 장남인 백인환 경영 총괄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대원제약은 창업주 고(故) 백부현 회장에 이어 그의 장남 백승호 회장과 차남 백승열 부회장이 회사를 이끌고 있었는데, 백승호 회장이 대표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장남인 백인환 사장이 신임 대표 자리에 올라선 것이다. 이에 따라 대원제약은 백승열 부회장과 백인환 사장
권태욱 기자 2024-01-19 18:2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