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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SK증권, 한미약품 목표가 44만원으로 상향

SK증권, 한미약품 목표가 44만원으로 상향

SK증권이 현재 모자간 경영권 분쟁을 겪는 한미약품의 목표주가를 44만원으로 상향했다. 이동건 연구원은 “독감 환자 수 증가 등으로 한미약품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올해에도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40만2천264원에서 44만원으로 올렸다”고 18일 밝혔다. 이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권태욱 기자 2024-01-18 10:01:25
“독감 먹는 약으로 충분

“독감 먹는 약으로 충분"…정부 “치료제 부족한 상황 아냐"

겨울철 독감(인플루엔자) 유행이 이어지면서 수액처럼 맞는 주사제 형태의 독감 치료제 ‘페라미플루’를 찾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정부가 비축했던 물량을 시중에 풀고 있지만, 먹는 약보다 간편하고 효과가 빠르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는 모양새다. 전문가들은 주사제와 먹는 약 사이에 효과 차이는 없으므로 굳이 주사제를 고집할 필
권태욱 기자 2024-01-07 10:22:16
아동·청소년 독감 환자수, 유행기준 13배…환자수 줄지만 여전히 多

아동·청소년 독감 환자수, 유행기준 13배…환자수 줄지만 여전히 多

인플루엔자(독감)로 의심되는 환자 수가 1주일새 20% 감소했다. 하지만 의심환자 수가 여전히 유행기준보다는 훨씬 높은 수준이어서 주의가 요망된다. 30일 질병관리청의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소식지에 따르면 17~23일(올해 51주) 외래환자 1000 명당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 수(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천분율)는 43.3명으로 직전주(54.1명)보다 20.0% 적었다. 의사환자 수는 올
권태욱 기자 2023-12-30 10: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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