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TX-A 개통 첫날 이용객 1만9천명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수서∼동탄 구간을 개통 첫날인 지난 30일 하루 동안 1만9천여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날 기준 GTX-A 수서∼동탄 구간 누적 승객은 1만8천94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오전 5시 30분 출발한 동탄발 첫차부터 이날 오전 1시께 각 역에 도착한 마지막 열차까지 승하차 승객을 모두 더한 수치다. 이는 국토부가 예상한 주
권태욱 기자 2024-03-31 14:3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