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양행, 폐암신약 ‘렉라자’ 日 출시…기술료 207억원 수령
유한양행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가 최근 일본에서 정식 출시되면서 기술료(마일스톤) 명목으로 약 207억원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마일스톤은 레이저티닙과 얀센의 항암 치료제 ‘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이 일본에서 상업화를 개시한 데 따라 발생했다. 유한양행은 계약에 따라 60일 이내에 마일스톤을 수령할 예정이다. 이후
권태욱 기자 2025-05-30 18:4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