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성금 10억원 전달 두산그룹이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성금 10억원을 전달했다. 26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은 이날 서울 명동성당에서 바보의 나눔 이사장 손희송 주교와 만나 성금 전달식을 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 일부는 가족을 돌보며 가장(家長 이창원 기자 2024-03-26 14:3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