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현대차 GBC 변경 제안서 접수…“관련 조례 등 따라 협상진행”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 설계안을 놓고 서울시와 갈등을 빚어온 현대차그룹이 GBC층수를 105층 1개동에서 55층 2개동으로 바꾸는 설계안을 철회하고 54층짜리 3개 동으로 나눠 짓겠다고 서울시에 알렸다. 서울시는 현대차그룹으로부터 이런 내용이 담 권태욱 기자 2025-02-21 10:47:38
보성그룹, BS그룹으로 사명 변경…“지속가능 기업 도약” 보성그룹은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의 그룹 이미지 통합을 위해 ‘BS그룹(비에스그룹)’으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2일 밝혔다. BS그룹은 이날 새로운 CI(기업 아이덴티티)도 공개했다. 새 CI는 부동산 개발, 청정에너지, 건설·레저 등 그룹의 주력 사업과 도 권태욱 기자 2025-01-02 11:34:57
GS건설, 22년만에 ‘자이’ 새단장…공급자에서 고객 중심으로 GS건설이 아파트 브랜드 ‘자이(XI)’를 재단장했다. GS건설은 1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자이 리이그나이트(Xi Re-ignite)’ 행사를 열어 자이의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Brand Identity·BI)을 공개했다. 자이가 브랜드 이미지(BI)를 변경한 것 권태욱 기자 2024-11-18 16:42:08
서울시 “GBC 경미한 변경 아냐…현대차 재협상 응해야” 서울시가 현대차그룹이 추진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BC)’의 층수 변경안에 대해 거듭 협상 대상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는 ‘GBC 설계 변경안’이 건물 높이·디자인 등 건축계획 위주의 변경이라 협상 대상이 아니라는 현대차그룹의 주장에 권태욱 기자 2024-06-12 08:40:03
정몽구의 꿈 ‘현대차 GBC’ 설계변경 논란…“인센티브 받은 거 뱉어내라”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의 숙원 사업으로 불리는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립에 제동이 걸렸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옛 한전부지에 짓고 있는 GBC의 설계 변경을 추진하기 위해 서울시에 제출한 설계 계획 변경이 반려됐기 때문이 권태욱 기자 2024-05-03 17:02:17